HOME > 관련기사 에어부산, 내년 1월부터 인천~청두 신규취항…LCC 최초 에어부산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처음으로 인천~청두 노선에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내년 1월 15일부터 주 3회 인천~청두 노선을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수·금·일요일에 운항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저녁 11시 20분에 출발해 청두 솽류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전 3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전 4시 1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8시 50분에 도착... 인천 진출 에어부산, 선전·세부·가오슝 노선 추가 에어부산이 인천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날 닝보 노선에 취항한 데 이어 3개 노선을 추가했다. 에어부산은 인천~선전·가오슝·세부 노선에 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모두 4개의 인천 출·도착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에어부산은 그동안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노선을 운영해왔는데 수익성이 악화하자 인천 진출을 추진했다. 인천~선전 노선은 주 6회, 인천~세부 노... 에어부산, 10월말까지 국내선 200여편 임시증편 에어부산은 오는 10월 말까지 200여편에 달하는 전 국내선을 임시 증편한다고 9일 밝혔다. 좌석수로는 약 4만석에 이른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무역분쟁 여파로 인한 국내 여행객 증가와 가을 시즌 제주 노선 이용객의 증가에 따라 임시편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대상 노선은 김포~부산·울산·대구·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울산~제주다. 에어부산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 항공사 평가 '3관왕'…인천공항 전 분야 '매우 우수' 에어부산이 정부의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안전성과 정시성, 이용자 만족도에서 각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인천공항은 국내 6개 국제공항 중 전 분야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 따르면 소비자보호는 에어서울과 케세이드래곤, 캐세이퍼시픽, 안전성은 에어부산, 정시성은 대한항공(국내)과 에어부산(국제)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