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완전자회사 전환 두산건설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모회사인 두산중공업과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하기로 의결했다.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두산건설은 두산중공업의 완전자회사가 된다. 두산건설은 현재 두산중공업이 보유 중인 89.74%(지난 9월말 기준) 외 잔여 주식 전량을 두산중공업에 넘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두산건설 주주들은 향후 교환 일정에 따라 두산건설 주식 1주당 두산중공...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지분 100% 확보…완전자회사로 전환 결정 두산중공업이 1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두산건설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자회사로 전환하는 안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현재 보유 중인 두산건설 지분 89.74%(9월말 기준) 외 잔여 주식 전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향후 일정에 따라 두산건설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1주당 두산중공업 신주 0.2480895주를 배정... 두산건설 3분기 영업이익 194억원…전년비 55% 상승 두산건설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194억원, 매출 4499억원, 당기순손실은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55%, 29%늘었다.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적자폭이 줄었으나 전분기 8억70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두산건설 참여한 교량받침 기술, 신기술 지정 토목구조물 설계 시 하부구조물을 작게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8일 두산건설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연단거리 확보를 위해 단일 앵커를 중앙에 배치하는 교량받침 기술’이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873호로 지정됐다. 이 신기술은 기존 구조물을 보강할 때 단면 확장 없이도 시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새로 구조물을 설치할 때는 구조물의 폭... 신용에 울은 두산건설, 분양에 웃을까 3000여억원의 유상증자 대금을 받은 이후에도 두산건설의 신용평가등급이 하향조정되는 등 경영난 불안 속에 예정된 분양 성적으로 분위기를 바꿔놓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적자를 키운 요인도 분양이었지만 결국 회복여부도 분양에 달렸다. 신용평가기관은 두산건설의 신용등급을 더 낮출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남아있는 분양 사업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다. 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