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세먼지+포근한 겨울 덕에 웃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올 겨울 포근한 겨울이 이어지고 상대적으로 미세먼지가 덜한 덕분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방문객이 늘고 있다. 17일 기상청과 에어코리아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평균기온은 섭씨 2.8도로 평년보다 1.3도 높았고, 1월에도 전국 기온이 대체로 영상권에 머물고 있다. 올 겨울 들어 서울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횟수가 두 차례 있던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엔 경보 1차례,... 여행업계 "일본 여행 줄어도, 여행사 통한 국내 여행 시원찮아" 한일 관계 경색으로 일본으로 나가는 관광객이 줄었지만, 좀처럼 수혜를 누리지 못한 국내 여행사들이 서울시청 앞에 홍보부스를 차렸다. 개별여행을 덜 가는 중장노년층을 중심으로 상품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광장에서 ‘2019 우리여행 GOGO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본과의 갈등 관계를 맞아 여행객... 서울시, 곳곳에서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서울 도처가 제3차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장이 된다. 서울시는 오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전후로 시민홍보,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내외신 기자 취재 등 지원 행사를 실시해 서울 전역에 평화의 분위기를 확산·고조시킨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도서관엔 대형 현수막을 걸고 25개 자치구 청사 외벽엔 대형 한반도기를 설치한다. 서울로7017 옆 ... “평양까지 196km” 서울 20곳 세계도시 이정표 설치한다 서울광장과 광화문 등 서울 도심 한복판에 세계 15개 주요도시로 가는 방향과 거리가 적힌 파란색 기둥의 ‘세계도시 이정표’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내 주요지점 20곳에 ‘세계도시 이정표’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북한의 평양은 최근 남북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평화의 분위기를 반영했다. 다른 14개 도시는 중국의 베이징, 독일... "주민 위한 그늘막 아니라 죄송"…중구청장의 반성문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이 편향적인 그늘막 설치에 대해 사과했다. 중구는 주민이 거주하는 장소들로 그늘막 설치 위치를 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서 구청장은 30일 오전 긴급 직원조례를 열고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그늘막 설치가 늦어지는데다 위치도 주민이 원하는 장소가 아닌 곳이 많다"며 "게다가 서울광장 앞은 서울시 간부의 말 한마디에 세워졌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