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손학규 27일 오후 회동, 바른미래당 복귀 논의하나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안철수 전 의원이 27일 오후 회동한다. 두 사람은 그간 당 상황과 향후 총선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회동결과는 향후 안 전 의원의 '바른미래당 복귀냐, 신당창당이냐'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치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손 대표와 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당사 당 대표실에서 만난다. 회동은 안 전 의... 손학규 "안철수, 바른미래당 총선 승리 위해 역할할 것"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1일 "안철수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 이끌고,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중도 실요의 길을 가겠다는 것은 바른미래당의 뜻과 같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열린 '설 명절 장보기'에 앞서 "안 전 대표가 엊그제 공항에 내려서 내놓은 메시지가 '보수통합 관심 없다'와 '중도실용의 길을 가겠다'는 ... (뉴스리듬)돌아온 안철수, 총선 출마는 왜 포기했나? [앵커] 국민의당 전 대표인 안철수 전 의원이 1년 4개월만에 귀국해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나섰습니다. 안 전 대표는 실용적 중도 정치를 표명하고,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국정운영의 폭주를 저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총선 출마에 대해서는 불출마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늘 정경유톡에서는 21대 총선을 80여일 앞둔 상황에서 불어온 '안철수 바... 돌아온 안철수, 거취 여전히 불투명…"이합집산보다 방향성 중요"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귀국한 이후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들어갔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거취가 불분명하다. '실용적 중도정당'으로 방향성을 잡았지만 바른미래당 잔류와 독자적 신당 창당이라는 두가지 경우의 수가 남아있다. 안 전 의원은 20일 첫 공식 행보로 오전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엔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다. 이날 참배에는 박주선·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