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대소득 전면과세…2000만원 이하도 세금신고 정부가 올해부터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전면과세를 실시한다. 작년까지는 수입금액 2000만원 초과 주택임대사업자가 소득세 신고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수입금액 2000만원 이하(2019년 실적) 주택임대사업자도 신고해야 한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의 경우 2014~2018년 귀속분까지는 소득세가 비과세됐으나 올해부터는 과세 대상이다. 이는 월세 ... 등록 임대주택 150만호 눈앞, 지난달 1만호 신규등록 전국 등록 임대주택 수가 150만호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정부의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 등 각종 세제 혜택에 따른 신규 임대사업자 증가와 기존 사업자들의 임대주택 등록이 꾸준히 증가한 탓이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에 등록된 임대주택수는 149만호로 나타났다. 11월 한 달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1만1240호로 전월(1만1251호) 대비 0.1% 감소했다. 지역... 박원순 임기동안 ‘아파트 인허가’ 줄지않고 늘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 이후 서울지역 아파트 공급이 연간 3000호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지역 부동산가격 폭등의 원인을 공급 부족으로 보면서 박 시장의 도시재생 정책을 비판하던 일부 여론과 대비되는 결과다. 6일 국토교통부의 주택인허가통계를 살펴보면 박 시장 취임 이전 7년간의 연간 아파트 인허가는 2005년 4만4084호, 2006년 3만351호, 2007... 지난달 임대사업자 6374명 등록, 전월 대비 3.4% 감소 지난 한 달간 전국에서 6374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6만5000명으로 늘어났다. 표. 국토교통부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수는 6374명으로 전월(6596명) 대비 3.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874명으로 전월(5167명) 대비 5.7% 감소했다. 서울은 2001명으로 전월(2257명) 대비 11.3% 감소했다.... 임대주택 관리 구멍 '숭숭', 부정사례 600건 무더기 적발 갱신계약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입주민이 계속해 거주하거나 1년 이상 임대료를 미납하는 등 공공임대주택의 관리·감독이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과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주택 운영실태 점검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전국 112만호 공공임대주택을 공급·관리하고 있는 LH의 운영상 미비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