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준일 부인, 무대 보고 눈물… 애틋 가족애 양준일이 ‘슈가맨3’ 출연 이후 달라진 삶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6일 밤 양준일의 생애 첫 팬미팅과 이를 준비하기 위한 2주간의 이야기를 담은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가 방송됐다. 이날 양준일은 “우리 아들이 20세가 넘어 25세가 되면 내가 70세가 된다. 그때 내가 살아있으려나, 그런 생각이 든다”며 “건강하게, 아이가 성인이... (주간베스트셀러)칼 세이건, 헤르만 헤세 다시보기 흐름 책 교양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명저들이 서점가 순위를 역전시키고 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방송 소개 직후 순위가 급상승 중이다. 15일 예스24의 '9~15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이번 주 2위까지 올랐다. 같은 기간 인터파크도서, 알라딘에서도 3위, 7위로 뛰어올랐다. 2006년 출간된 책은 1976년 칼 세이건이 동료 ... 조남주·김영하·박준… 알라딘 독자 선정 '2010년대 대표 작가' 조남주, 김영하, 박준 작가가 인터넷서점 알라딘 독자 투표로 '2010년대 한국문학의 대표 작가'에 선정됐다. 9일 알라딘은 지난달 독자 대상으로 조사한 '2010년대 장편소설/단편집/시집 각 부문별 최고 한국문학 작품' 결과를 발표했다. 총 86만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이 최고 장편소설로 선정됐다.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은 최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