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종 코로나로 소상공인 97% 매출감소…“자금지원 필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다수의 소상공인들이 매출 감소와 방문객 감소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소상공인연합회는 도소매업, 외식업, 개인서비스, 기타업종에서 종사하는 1096명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97%이상이 매출과 방문객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울 대림중앙시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세부적으로 신종 코로나... "하루 생계가 급한데"…소상공인 지원자금, 실수령은 '요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계속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 지원자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빨라도 다음달 중순 중에나 실질적 지원이 가능해 당장 하루 생계가 급한 사람들에게는 이마저도 아쉬움이 크다는 지적이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 62곳...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현장소통 통해 소상공인정책 발굴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6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지원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김선희 한국이용사회중앙회장을 비롯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및 재기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전문 교육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 등 관계자 12명이 참여했다. 6일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광장시장을 방문해 간담... 소공인 성공모델 확산…‘백년소공인’ 100개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우수 소공인 100개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처음 선정하고 그 중 1개사를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업력 15년 이상의 소공인 중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총 신청업체는 252개 업체로... 박영선 장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장 점검…“긴급 자금 융자 등 금융 지원” 약속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일 경남 지역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장관은 긴급자금 융자와 특례보증 등금융 지원과 함께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약속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스마트공장 제조데이터 활용 대표 업체인 창원의 한 자동차 부품 기업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