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기술 규제 대응 차원 신규 R&D 지원 실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기술 규제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국민평가단이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방식으로 기술규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옴부즈만도 함께 한다. 중기부는 11일 제품의 사업화를 위해 기술규제 대응이 필요한 과제를 대상으로 R&D(연구·개발) 기획 단계부터 규제 컨설팅을 연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처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 지난해 신설 법인 수, 역대 최고치 기록…11년 연속 증가 지난해 신설 법인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09년 이후 11년 연속 증가 흐름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설 법인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 법인 수는 10만8874개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2015년 이후 4년 만에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모든 연령층에... “마스크 100만개, 1000원 이하로 판매”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널뛰기 중인 마스크 가격을 잡기 위해 100만개 물량을 확보하고 1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에 나선다. 판매는 공적 유통채널인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진행되며 날짜 외에 정해진 시간대가 없는 게릴라 식이다. 이는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실버 세대를 위한 차원이란게 중기부 설명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10... "올 한 해 2.5조원 벤처펀드 조성…모태펀드 1.3조 출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올 한 해 모태펀드를 1조3000억원 출자해 총 2조5000억원 규모의 벤처 펀드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창업·벤처기업이 제대로 평가받고 투자받을 수 있는 벤처투자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벤처투자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0년 업무계획을 박영선 중기부 장관에 보고했다. 이어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백여현 한국투자파... "하루 생계가 급한데"…소상공인 지원자금, 실수령은 '요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계속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 지원자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빨라도 다음달 중순 중에나 실질적 지원이 가능해 당장 하루 생계가 급한 사람들에게는 이마저도 아쉬움이 크다는 지적이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 62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