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공장, 5일내 '풀가동'…"전주공장은 21일부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부품수급 차질로 공장 휴업 결정을 내렸던 현대·기아자동차가 버스, 트럭을 제외한 나머지 라인을 조만간 정상 가동한다. 현대차는 전날 팰리세이드, 싼타페, GV80 등을 생산하는 울산2공장, 이날 울산4공장 1라인과 아산공장(그랜저, 쏘나타)의 가동을 재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오는 13일 울산1공장(코나, 벨로스터), 울산 4... 일본·중국 반사이익 얻는 '속옷업계' SPA 및 해외 브랜드에 밀려 부진을 겪는 국내 토종 속옷업계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개선될 전망이다. 일본 불매운동과 중국에서 발발한 '코로나-19' 여파로 내의와 마스크 판매량이 급증하면서다. 쌍방울 히트업 제품 이미지. 사진/쌍방울 12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속옷시장 점유율에서 토종 업체들의 점유율은 수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BYC는 지난 2013년 기준 점... '코로나19' 3·8·17번 환자 오늘 퇴원 코로나-19의 3번, 8번, 17번 확진자가 12일 동시에 퇴원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COVID-19)' 3번째 환자(66년생 남성, 한국인), 8번째 환자(57년생 여성, 한국인), 17번째 환자(82년생 남성, 한국인) 3명은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돼 오늘부로 격리해제 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28명 중 총 7명(1·2·3·4·8·11·17번)이 격... 신종 코로나 한글 명칭 '코로나19'로 변경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한글 공식 명칭을 '코로나19'(코로나 일구)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금일부터 COVID-19라는 명칭이 국제적으로 공인된 이름으로 사용되게 된다"며 "우리도 영어로 명명할 때는 이 명칭을 따르게 된다"... 중기중앙회, 신종 코로나에 노란우산 이율 0.5%p 인하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13일부터 노란우산의 대출이자율을 3.4%에서 2.9%로 0.5%p인하한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이번 대출이율 인하로 기존 대출자 약 11만명과 신규 대출자 등의 이자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대출이율 인하는 코로나사태 안정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