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산하기관 건설현장 2871곳, 명절 체불액 0원 국토교통부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속·산하기관 건설현장 2871곳에 대한 임금체불 현황을 조사한 결과, 단 한 건의 체불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뉴시스 22일 국토부는 지난해 12월19일부터 이번달 17일까... 인천공항, 사회적경제조직 25곳 20억 지원 인천공항공사가 입국장 면세점 수익 중 일부를 사회적경제조직 25곳에 성장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 공사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 사업인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추진 제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는 ‘인천공항과 가치가세’를 통해 지난해 5월 국내 최초 인천공항에 도입한 입국장 면세점... 인천공항공사,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입찰 공고 인천국제공항공사이 오는 8월 계약이 종료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사업권에 대한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개경쟁입찰 공고를 전자입찰시스템에 게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공개경쟁으로 8개 사업권, 총50개 매장(1만1645㎡)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공사는 최근 치열한 경쟁 속에 악화된 업계 현실을 감안해 최대한 운영사업자 친화적으로 사업권을 구성했다. ... 인천공항공사·인니 공항 '맞손'…"바탐 항나딤 공항 투자 속도낸다" 인천공항이 인도네시아 현지 공기업과 손잡고 바탐 항나딤 공항 투자개발사업 수주에 속도를 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풀만 자카르타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AP1), 인도네시아 건설 공기업 PT 위자야 까르야(WIKA)와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 공항 투자개발사업(PPP) 공동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본... 국토부 "중동 건설현장 실시간 확인 중" 국토부와 국내 건설사들이 미·이란 사태로 인한 현지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피해에 대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해외건설근로자는 이란에 1개 건설사 1명과 이라크에 14개 건설사 1381명(35개 건설현장)이 상주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중동지역 정세 변화에 따른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