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명희·정용진, 신격호 빈소 방문…"많은 얘기 나눴다"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장례식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등이 조문에 참여했다. 장례식장을 찾은 이명희 신세계 회장. 사진/김응태 기자 21일 오전 9시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했다.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빈소를 지켰으며, 신동빈 회장의 장... (경영스코프)'비디비치 신화'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업고 메이저 도약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코스메틱 부문에서 자체 브랜드를 론칭, 확장하고 판권을 사들인 수입 브랜드가 트렌드와 맞물리며 실적에 날개를 달았다. 대표 브랜드 '비디비치'의 꾸준한 성장은 물론 론칭 1년을 넘어선 PB 연작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로고.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지난해 4분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또 한 번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할 전망이다. 19일... 신세계 강남점, 국내 최초 2조 매출…글로벌 대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신세계 강남점 전경사진.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백화점 최초로 단일 점포 연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고 7일 전했다. 강남점은 지난 2010년 개점 10년 만에 매출 1조를 돌파했다. 이후 추가로 10년이 지나고 ‘국내 첫 2조 점포’라는 새로운 기록을 더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강남점은 이세탄(일본 신주쿠), 라파예... (2020 신년사)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결국 답은 고객에 있다" “결국 답은 고객의 불만에서 찾아야 한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사진/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일 발표한 2020년 신년사에서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불경기는 기회가 적어진다는 의미일 뿐, 기회가 아예 사라진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준비된 기업은 불경기에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수익성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