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1개 중국 공장 멈춘 포스코 "2분기 반등 기대" 포스코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해 원재료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춘절 연휴가 장기화하면 철강 수요 감소도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춘절 연휴를 오는 9일까지 연장하면서 포스코의 중국 공장들도 생산을 멈춘 상황이다. 포스코는 중국 천진에 코일센터,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대표... 포스코, 2019년 영업익 3조8689억원…전년비 30.2%↓ 포스코는 31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0.2% 감소한 3조86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9% 감소한 64조3668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1조9826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늘었다. 최서윤 기자 sabiduri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