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급락'에도 2100선 사수…"안정까지 두달 예상" 코스피가 중국 등 아시아 주요증시의 급락 여파에도 2100선을 사수했다. 전염병에 대한 공포와 경계로 투자심리가 냉각됐지만, 지난주 선반영한 영향으로 2월 첫 거래일의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3일 코스피는 0.01% 낙폭을 기록했다. 개장 초반 2100선이 쉽게 무너지며 우려를 키웠지만 중국 증시가 개장한 오전 10시30분 이후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