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코로나 검진 거부하면 벌금 300만원" [앵커] 일명 ‘코로나 3법’과 ‘코로나 대책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이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습니다. 지난달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한 달이나 끌어왔는데. 여야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계속 급증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커진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주용 기잡니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으로 일시 폐쇄됐던 국... BBQ, 대구·경북 가맹점 긴급 지원…마스크 무상 공급 제너시스BBQ는 대구·경북지역 가맹점에 일회용 비닐장갑 및 KF94 마스크를 긴급 무상 지원키로 했다고 27일 전했다. 제너시스BBQ가 긴급 대책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는 대구 및 경북지역을 비롯해, 부산·경남 지역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우선 현지 구입이 어려워 고통을 받고 있는 가맹점 사장과 직... 매일유업, 코로나19 취약계층에 건강식 지원 매일유업은 종로구청에 성인영양식 셀렉스와 간편식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등 제품 약 1만8000개를 전달했다고 27일 전했다. 매일유업이 종로구에 취약계층을 위한 제품을 지원하는 모습. 사진/매일유업 종로구 8개 급식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문을 닫아 급식소를 이용하던 취약계층 노인들의 어려움이 예상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종로구청 희망복지팀은 매일유업... 코로나19에 알뜰폰도 타격…대리점 매출 줄어 코로나19로 알뜰폰도 영향을 받고 있다. 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대리점 매출이 줄고, 온라인 매출이 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오프라인 매출 감소에 따른 역현상인 만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오프라인 매출 감소가 지속돼 알뜰폰 전체 시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알뜰폰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이후... 경남 확진자 7명 증가…46명 달해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늘어 46명에 달했다. 27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창원 4명, 김해 2명, 밀양 1명 등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내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었다. 밀양에서는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는 신천지교회 관련 3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3명, 대구 방문 관련 1명이다. 도는 이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의료진 3명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