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신천지 신도 217명 유증상, 신천지 법인 취소 검토 서울지역 신천지 신도 2만8317명 가운데 217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의심증상을 보인 217명 가운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186명에게 검사 받을 것을 안내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65명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27일 각 자치구와 함께 서울지역 신천지 신도 2만8317명을 ... (코로나19대책)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지역을 위한 비상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등의 지원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례를 따지지 않고 특단의 대책을 동원해 피해지역과 피해업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