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건설 매출액·영업익 확대…"공공공사·주택사업 주효" 동부건설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부건설의 지난해 매출은 약 1조979억원으로 2018년보다 약 2557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약 565억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254억원 늘었다. 최근 3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커졌다. 동부건설은 공공공사와 주택 사업이 이같은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2018년에 이어 지... (인사)동부건설 <신규 선임> ▲노동선 부사장 ▲최종훈 전무(토목사업본부장) 사모펀드에 팔리면 잘 나가는 이유 동부건설이 사모펀드에 매각된 후 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 기업집단 내 계열사 동반 부실화 등 짐을 벗고 본업에 집중, 투명화·내실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CJ헬스케어 역시 매각 후 실적은 개선됐으나 또다른 기업집단에 속해 오너리스크에 노출된 게 대조적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최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두산건설, 대우건설 등 회생채권자로부터 ... 동부건설, 영등포·세종서 막바지 수주 동부건설은 지난 27일 서울시 영등포동 2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439번지 일대 약 3355㎡에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156가구와 근린생활 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실제 착공 후 32개월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미세먼지 차단 자동환기 등 첨단시스템... 동부건설, 수주·매출·영업익 목표 달성 기대 동부건설이 올해 수주와 매출, 영업이익에서 모두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동부건설은 올해 수주 추정액이 약 2조2000억원이라고 밝혔다. 목표액 1조5000억원보다 47% 초과 달성하는 수준이다. 수주잔고는 약 4조원이다. 매출은 1조1088억원으로 목표치인 1조636억원을 소폭 웃돌 것으로 관측된다. 영업이익도 목표치 54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