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 대재편 일어날 것”…코로나 이후 보는 박영선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를 보고 있다. 최근 공식 석상에서 코로나19 종식 이후 산업 대재편을 예고하며 관련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핵심은 스마트화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생산과 소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만큼 중소기업·소상공인도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스마트화 지원 사업을 중점적...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착한 임대료 운동’ 에 동참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보육센터에서도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에게 임대료를 감면해 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부산, 전북, 강원, 제주 등 98개 창업보육센터에서 2528개 입주기업에게 10~50%의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 중기부, 코로나19 추경 예산 3조667억원 확보…대구·경북 1조원 투입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7일 국회를 통과한 2020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11조7000억원 중 3조667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기존 정부안보다 1조3809억원 늘어난 규모다. 중기부는 이번 추경 예산으로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민생을 안정시키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18일 중기부에 따르면 추경 예산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 비대면 문화 확산에…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탄력'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소비자 구매 활동도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집중되고 있다. 지역 소상공 업계도 이 같은 흐름에 발 맞춰 온라인 플랫폼 활용에 적극 나서는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한 움직임에 힘을 쏟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성 청결제 업체 질경이는 최근 동네 마트 전용 배송 애플리케이션 ‘로마켓’을 출시했다. 로마켓... 중기부, 중소기업 R&D 지원에 국민 참여 폭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R&D 지원 사업에 국민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대국민 기술수요조사’와 ‘재밍(Jamming, 온라인 브레인스토밍)’, ‘사업성 평가단’ 제도를 신규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중기부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을 통해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하고 중소기업 유망기술과 중소기업에 적합한 상용화 기술개발 품목을 집중 육성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