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미국·유럽 이어 인도공장도 ‘셧다운’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인도 첸나이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미국, 유럽 공장의 가동을 멈춘데 이어 전세계적으로 현대차의 공장 '셧다운'이 확산되고 있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오는 31일까지 첸나이를 비롯해 75개 도시에 대해 병원, 관공서, 식료품 등 필수 업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의 운영을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현대차도 첸나이 공장의 가동을 멈... 코로나 여파…현대·기아차, 미국 이어 유럽공장도 ‘스톱’(종합)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현대·기아차는 미국에 이어 유럽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 20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 체코 공장과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가동이 중단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체코, 슬로바키아 정부의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직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국경 폐쇄로 인한 ... 현대·기아차, 체코·슬로바키아 공장 2주 가동중단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각각 체코 공장, 슬로바키아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20일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체코, 슬로바키아 정부의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직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국경 폐쇄로 인한 물류 영향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체코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 코로나 여파에 현대·기아차 미국공장 모두 멈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도 미국 공장의 가동을 멈췄다. 19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은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18일(현지시간) 가동을 중단했다. 또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서 엔진을 공급받는 기아차 조지아 공장도 19일부터 가동을 멈춘다.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이어 기아차 조지아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