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신보-기업은행 위탁보증 본격화…소상공인 대출 ‘혈’ 뚫리나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기업은행 간 위탁보증 업무가 본격화 된다. 그동안 지체 현상이 빚어졌던 소상공인 대출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6개 지역신보의 위임을 받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기업은행은 이날 기업은행 본사에서 초저금리특별대출 간편 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신보는 그동안 수행해왔던 보증... 내일부터 해외입국자 2주간 의무 자가격리 정부가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면서 1일 0시부터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국익이나 공익 목적의 여행을 제외하면 단기체류 외국인도 예외 없이 입국 후 14일간 의무적으로 시설 격리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자가격리 또는 시설격리 수... 청와대 "코로나로 P4G 정상회의 내년으로 연기" 청와대는 31일 오는 6월 말 서울 개최 예정이었던 P4G 정상회의(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정부는 코로나19의 국내외적 상황을 감안, 오늘 오전에 개최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통해 올해 6월 말 개최 예정이던 제2차 P4G 정상회의... 비상 걸린 ‘학원가·교회’ 서울시 “거리두기 참여해야” 서울 누적 확진자가 450명을 넘긴 가운데 연이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학원가와 교회에 비상이 걸렸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454명으로 전일보다 28명 증가했다. 격리 중이 337명, 완치 107명이다. 최근 확진자는 해외접촉 관련이 가장 많았지만, 이날은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 확진자가 17명 늘어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 8명보다 2배 ... 이주열 총재 등 한은 임원 급여 4개월간 30% 반납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한 한은 임원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 고통 분담 차원의 급여 기부를 결정했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급여의 30%'를 4개월 간 공익재단에 기부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으로 출근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1일 한은에 따르면 이주열 총재와 윤면식 부총재,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