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만 1000명 소방공무원, 내년 4월 국가직 전환 ‘확정’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 내년 4월부터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 1000여 명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 1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선 소방공무원법, 소방기본법, 지방공무원법,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 정원에 관한 법률, 지방교부세법, 소방재정지원특별회계 및 시도소방특별회계 설치법을 통과시켰다. 소방복합치유센터 설립 근거가 담긴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기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법' 행안위 통과 소방공무원의 지위를 국가직으로 전환하는 법안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1월부터 소방공무원의 지위가 국가직으로 변경된다. 행안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소방공무원법과 소방기본법, 지방공무원법, 국가공무원 정원법, 지방교부세법, 소방재정지원특별회계 및 시도 소방특별회계 설치법 등 소방... 여야 '소방관 국가직화' 합의…내년 시행 여야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에 전격 합의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3일 안건조정위원회를 열고 소방공무원을 국가직화하는 소방공무원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위 안건조정위는 이날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을 위한 소방공무원법과 소방기본법 등 6... '야산 구조' 소방관 관절염 악화…법원 "공무상 질병" 10여년전 연골 절제술을 받은 소방공무원이 야산에서 구조활동을 하다 관절염이 악화된 경우 공무상 질병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하석찬 판사는 소방공무원 A씨가 “산행을 동반하고 들것으로 환자를 이송한 업무는 공무상 질병”이라며 낸 공무상요양 불승인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는 들것을 이용해 환... 보라매병원에 소방관 전담 심리지원단 설치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에 시달리거나 자살할 위험이 있는 서울 소방관을 전담 지원하는 심리지원단이 생긴다. 서울시는 서울 소방공무원을 전담하는 서울소방심리지원단을 22일부터 오는 12월24일까지 시립 보라매병원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단은 전문의 2명, 심층상담 전문가 7명 등 총 9명으로 이뤄지며, 2019년 운영 여부는 추후 검토한다. 지원단은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