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안 허술' 재택근무 노린 사이버 공격 기승 재택근무자들의 PC를 노린 사이버 공격이 포착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의 직원들이 늘어난 가운데 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허술한 가정의 인터넷 환경을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6일 SK인포섹에 따르면 자사의 보안관제센터 '시큐디움 센터'가 탐지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사이버 공격 건수는 총 170만건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으로 약 58만건으로 지... 정 총리 "수도권 감염 퍼지면 서구 위기 우리에게 닥친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재차 당부했다. 정 총리는 6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 한 분 한 분이 방역 전문가가 돼서 자신의 건강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충분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등 개인 위생에 유의해 주시기를 강조해서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중국, 우한봉쇄 8일 해제…무증상감염 관리 '관건' 코로나19 발생 진원지로 꼽히는 중국 우한에 대한 봉쇄 조치가 오는 8일 풀린다. 대규모 집단발생으로 도시 전체가 봉쇄된 지난 1월23일 이후 두 달 보름여만의 조치다. 중국 후베이성 정부는 오는 8일 오전 0시부터 우한에서 외부로 나가는 교통 통제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녹색건강코드'를 발급 받고 발열체크 등의 검사를 통과한 시민들은 우한 밖으로 자유롭게 이동... 미국 ‘코로나19’ 34만명 육박…“가장 힘들고 슬픈 한주 될 것”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4만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9600명을 넘어섰다. 6일 오전 9시20분(한국시간) 존스홉킨스대학교 코로나19 실시간 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3만7072명, 사망자는 9619명이다.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은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미국인들에게 다가오는 한 주는 삶에서 가장 힘... 4일 한국 오간 중국인 '0명'…한중수교 후 처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입국제한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토요일) 우리나라로 입국했거나 우리나라에서 출국한 중국인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법무부의 지난 3월29일부터 4월4일까지 최근 일주일 간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4일 0시부터 밤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중국에서 들어온 중국인, 중국으로 나간 중국인 모두 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