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자발찌 시행 6개월...재범률 0.46%로 감소 전자발찌를 부착한 이후 성범죄자들의 재범률이 현저히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법무부는 지난해 9월 ‘특정 성폭력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총 219명의 성폭력범이 전자발찌를 착용했으며 이 가운데 1명만 또다시 성폭력을 저질러 재범률 0.46%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법무부는 전자발찌 제도를 시행하기 전에는 성폭력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