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진자 53명 늘어 총 1만384명(1보) '코로나19' 확진자 53명 늘어 총 1만384명 지난 7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에 설치된 해외입국자 선별진료소에서 KTX전용칸을 이용해 부산역에 도착한 해외입국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일, 하루 확진자 다시 300명대…누적 5천명 넘어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172명으로 증가했다. 8일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7일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712명을 포함해 5172명이다. NHK는 신규 확진자가 총 361명이라고 전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3~5일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다 6일 200명대로 감소했으나 7일 30... "병사들 죽게둘 수 없다" 호소 함장 조롱한 미 해군장관 경질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크로지어 전 함장을 멍청이로 비하했다가 사과했던 토머스 모들리 미국 해군장관 대행이 물러났다. 8일 CNN 등에 따르면 모들리 대행은 현지시간 7일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제임스 맥퍼슨 육군 차관을 신임 해군장관 대행으로 임명했다. 모들리 대행의 사임은 미국의 핵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 정 총리 "한국인 입국 금지국에 무비자입국 잠정 중단"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고,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개방성의 근간은 유지하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제한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대부분이 유학생 등 우리 국민이지만 아... 기업 76% "'C쇼크'로 경영 어려워" 코로나19로 촉발된 이른바 ‘C쇼크’가 경제 전반을 강타하고 있다. 실제로 매출감소, 프로젝트 취소, 사업장 폐쇄 등 악재들이 터지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10곳 중 7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66곳에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조사한 결과, 76%가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73%)과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