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에 수산물 소비 '뚝', 드라이브스루 확대 등 전방위 '총력' 코로나19 사태로 넙치·우럭·전복 등 양식수산물의 출하액이 최대 40%까지 폭락하면서 수산 업계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일식집 등 수산분야 외식업종의 평균 고객 수 감소도 외식업 전체 감소율인 60%대보다 높은 70%대를 넘어섰다. 상황이 이렇자, 수산당국과 수산단체도 드라이브스루 회 판매장을 확대하는 등 전방위 소비촉진에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대형... 아베, 도쿄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쿄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했다. 아베 총리는 7일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급속하게 만연하면서 국민 생활과 국민 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판단해 특별법에 기초한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도쿄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오사카부, 효고현, 후쿠오카현 ... 일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뭐가 달라지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7일 ‘코로나19’ 급증을 막기 위해 긴급사태를 선언할 방침이다. 다만 일본의 긴급사태는 미국과 유럽에서 실시되고 있는 ‘도시 봉쇄’와는 의미가 다르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도쿄 가나가와 사이타마 지바 오사카 효고 후쿠오카 등 7개 도도부현(지방자치단체)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약 한 달 간 긴급... '집콕족' 늘며 쇼핑몰·음식배달 결제액 급증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사람 간 접촉을 피하는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소비패턴 변화로 중장년까지 온라인 주문에 모여들고, 커피나. 회, 과일 등 차에 탑승한 채 구입하는 '드라이브 스루'같은 소비문화도 확대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2월 온라인쇼핑총 거래액은 12조원에 육박하며 1년 전보다 24.5%나 뛰었다. 5일 통계청·한국은행 등에 ... 코이케 도쿄도지사, '긴급사태' 대응지침 공개 일본 도쿄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 시 대응 지침을 발표했다. 도쿄의 아사쿠사 거리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불필요하고 급하지 않은 외출은 자제해주세요'라는 표시판이 걸려있다. 사진/뉴시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코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3일 정례브리핑에서 긴급사태가 선언 될 경우 대응지침을 선제적으로 공개했다. 주요 대응지침 내용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