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범 "코로나19 전시 방불, 기업·가계 필요자금 신속 도달해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가계의 맨 끝단까지 필요한 자금이 신속하고, 충분하게 도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물가관계차관회의 및 5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10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제3차 물가관계차관회의 ... 셀트리온, 인천·충북 지역주민에 마스크 50만장 지원 셀트리온은 코로나19 관련 지역 안전망 구축에 일조하기 위해 그룹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및 충북 인근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50만장을 무상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지난달 셀트리온그룹이 인천지역 2억원, 충북지역 2억원, 대구지역 4억원, 경북지역 2억원 등 총 10억원의 지원금을 출연한 데 이은 추가 지원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 식약처 "9일 공적판매 마스크 공급 980.8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가 총 980만8000개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지역에 28만9000개를 비롯해 약국에 756만4000개, 농협하나로마트에 12만개, 우체국에 8만개, 의료기관에 147만9000개가 공급된다. 정책적 목적으로는 119구급출동대원을 위해 소방청에 19만4000개, 어린이집 아동과 교직원을 ... 강원랜드 여성위, 폐광지역 취약계층에 ‘희망마스크’ 기부 강원랜드 여성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마스크’를 폐광지역 생활시설에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희망마스크’는 강원랜드 여성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여성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제작한 수제 면 마스크다. 전체 300여개가 제작 됐다. 위원회는 수제마스크 80개를 정선프란치스꼬의집에 전달했다. 나머지 ... 홍남기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산업 등 정책개발 속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 사태 종식 이후 비대면 산업 등 새로운 산업 발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정책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리시 서낙 영국 재무장관과 코로나19 대응 정책 공유 등을 의제로 컨퍼런스 콜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홍 부총리는 8일 오후 16시(한국시간) 리시 서낙 영국 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