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총선 직후 사퇴설'...가능성 희박 윤석열 검찰총장이 9일 이날까지 3일 째 휴가다. 사유는 개인적 사정으로 알려졌다. 부인 김건희씨가 병중이라는 말이 전해진다. 전날 출근해 인권부에 '검언유착' 의혹 진상조사를 지시하고 반차를 내긴 했지만, 올해 최대 이슈인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6일 앞둔 상황이어서 휴가 배경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총선을 대과 없이 끝낸 뒤 퇴진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 최강욱 "윤 총장에 감찰통지 합법…검찰, 또 언론플레이"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가 대검 감찰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 에게 감찰통지를 한 것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명백히 합법적인 감찰에 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통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감찰부장의 감찰통지를 놓고 항명이라느니 규정 위반이라느니 하는 익숙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며 "전형적인 검언유착의 흘리기 수법"... 검찰총장-감찰부장 신경전...'검언유착 의혹' 법무부 직접 나설 듯 검찰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이 감찰 의사를 밝혔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안을 두고 여러 추측들이 나오지만, 윤 총장과 한동수 대검 감찰본부장 사이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8일 대검 관계자들 말을 종합해보면, 한 본부장은 전날인 7일 휴가 중인 윤 총장에게 휴대전화... 검찰 수사관 "윤석열 총장, 조직 위해 떠나라" 현직 검찰 수사관이 내부통신망에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퇴진을 공개 요구했다. 해당 수사관이 글을 자진 삭제했지만,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검 강력부 소속 A수사관은 7일 오후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이른바 '장모 사건'을 직접 거론하고 "총장님은 검사동일체 원칙을 말씀하시곤 했다. 말씀대로라면 총장님의 장모님... 최강욱 "검찰-채널A 유착의혹 의심하기 충분" 최강욱 열린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MBC가 보도한 '채널A-검찰 유착 의혹'과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유착을 기획했다는 시각에 "의심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최강욱 후보가 3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교육개혁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 위원장은 7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