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18일 재개장…"지니어스바 업무 집중" 애플이 오는 18일 한국의 애플스토어를 재개장한다고 CNBC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강남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는 영업시간을 제한하면서 매장 내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지니어스바 업무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중국과 홍콩 등을 제외한 전 지역 매장에서 영업을 중단하기로 한 이후에 나온 첫 번째 재개장 조치다. 이에 대해 CNBC는 ... 자칫 자충수?…애플에 '양날의 검'이 될 아이폰SE2 애플이 보급형 스마트폰인 2세대 아이폰SE를 공개했다.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등에 업고 전작 1세대 아이폰SE 만큼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보이나, 자칫 애플이 쌓은 프리미엄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어 그 인기가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등 40개 이상 국가에 2세대 아이폰SE을 출시하고 17일부터 홈페이지 선주문을 받는다"라고 밝... '2020형 아이폰SE' 출시 임박…보급형 모델로 승부수 애플의 아이폰SE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6년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를 선보인 이후 4년여 만에 출시하는 후속모델이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일(현지시간) 애플이 2020년형 아이폰SE 주문 접수를 이르면 3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새 보급형 스마트폰은 이달 중순께 공개해 22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것이란 당초 전망이 앞... '중국 부메랑' 맞은 애플…"불과 한달 새 바뀐 실적" 지난해 4분기(애플 기준 1분기) 중국 시장 호황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던 애플이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지나친 중국 의존도가 '독'으로 작용한 모양새다. 2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사옥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코로나19에 대해 "도전"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