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포스트코로나' 대비 시급)중기 10곳 중 4곳 자금난 우려…“정부, 과감한 선제적 금융지원 나서야” 중소기업계에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제 여건 악화가 장기화 될 경우 수출·수입 중소기업의 심각한 자금난이 우려되는 만큼 정부가 과감한 선제적 금융 지원 조치에 좀 더 힘을 쏟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연구원이 최근 자동차, 조선, 반도체 등 10개 분야 중소기업 67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운전 자금 운용 ... (중기 '포스트코로나' 대비 시급)전세기 동원에 온라인 수출 상담회까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해외 수출과 수입 길이 막힌 국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전세기 동원부터 온라인 수출 상담회 지원까지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중기부에 따르면 국내 중소·중견기업인 293명은 지난달 29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정부에서 지원하는 전세기를 통해 베트남에 입국했다. 이번 전세기 지원은 코로나19로 해외 국가 입국에 애로를 ... 중기부, 방역·언택트 분야 R&D 성과기업 간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방역·언택트 분야 R&D 성과기업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중기부 R&D를 통해 기술 역량을 축적한 방역·진단 분야 5개사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언택트 분야 3개사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바이오 진단 분야 전문가인... 중기부 “소상공인 매출, 코로나19 타격서 회복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월3일부터 4월27일까지 소상공인 매출을 자체 조사한 결과 4월초부터 소상공인 매출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에서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상공인 사업장 300개, 전통시장 220개 내외를 대상으로 패널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2월3일 첫 조사 이후 소상공인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감... 공공조달시장 중소기업 제품 구매 100조 돌파 지난해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이 1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기부에 따르면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 837개 기관의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은 105조원에 달했다. 이는 2018년 94조원보다 11조원 증가한 수치다. 800여개 기관으로 구성된 공공조달시장 규모는 최대 130여조원에 달한다. 작년과 올해의 경우 이 중 약 78%가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