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시대, 홈트레이닝으로 슬기로운 ‘집콕’ 집에서 맨몸으로 운동을 즐기거나 간단한 기구를 이용한 홈트레이닝(홈트·Home Training) 열풍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사랍들의 건강관리 방법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직장인 A씨는 최근 홈트레이닝에 푹 빠졌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었지만, 감염 불안은 여전하다”며 “헬스장은 꺼려지고 그렇다... 정부 "방역수칙 위반업소 36개소 고발 조치" 정부가 생활 속 거리 두기 기간 진행한 현장점검 과정에서 방역수칙 위반업소 59개소를 적발해 이 중 36개소를 고발하고, 21개소에 대해서는 고발키로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경찰·식품의약품안전처가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8... 문 대통령 "등교개학은 생활방역 성공 여부 시금석, 준비에 만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랫동안 미루다가 시행되는 등교 개학이야말로 생활방역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관계 당국과 국민들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불안이 가시지 않은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님들의 무거운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정부의 마음도 같다. 학부모님들과 같은 ... 서울교육청 "중학교는 기말고사만 시행" 서울시교육청이 중간고사를 건너뛰고 기말고사만 치르도록 중학교에 권고하는 등 학업 부담 줄이기에 돌입했다. 시교육청은 26일 발표한 '등교 수업 운영 방안 후속대책'을 통해 중학교의 경우 지필평가를 기말고사 1회만 운영하도록 권고했다. 중학교는 대부분 3주 단위로 한 학년씩 순차 등교를 해 등교수업 일수가 고등학교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이다. 중간고사 실시 여부는 학... 코로나19 신규확진 19명, 지역발생 16명·해외유입 3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9명, 지역발생 16명·해외유입 3명 '유치원' 표식을 단 차량들이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줄을 지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