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호영, 문 대통령에 "위안부 보상 문제, 할머니들 입장 반영 안 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최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 논란에 대해 "위안부 보상 문제와 관련해 할머니들 입장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나왔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을 가진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에서 위... 문 대통령 "3차 추경·공수처 7월 출범 차질 없어야" 문재인 대통령은 21대 국회 개원과 관련해 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차질없는 7월 출범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가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 원내대표가 전했다. 김 원내대표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대공황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 지금의 위기 국면... 문 대통령 "날이 반짝반짝"…주호영 "다 가져간다는 말 안하면" 문재인 대통령와 여야 원내대표간 회동에서 문 대통령은 여야 원내대표에게 "두 분에게 거는 기대가 아주 크다"고 덕담을 건넸지만 자리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김태년 원내대표님이 잘 해 주시면 술술 넘어가고, 다 가져간다 이런말 하면"이라고 말해 신경전을 펼쳤다. 최근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독식 언급을 꼬집은 것이다.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는 28일 낮 12시 청와대 상... 교총 "9월 학기제, 21대 국회 협의체가 논의해야" 양대 교원단체 중 하나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그동안 9월 학기제 도입에 부정적이었던 입장으로부터 선회해 국회를 포함하는 협의체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교총은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 충정빌딩에서 ‘정파·이념 초월한 제21대 교육국회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감염병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 6주 연속 60%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 28일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진행한 5월 4주차 주중집계(25~27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1.5%(매우 잘함 39.3%, 잘하는 편 22.2%)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부정평가 33.6%(매우 잘못함 20.1%, 잘못하는 편 13.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5%였다. 여권 핵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