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실적 선방한 3N 3N(엔씨소프트·넷마블·넥슨)이 만족스러운 1분기 실적을 받아들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 리니지2M 매출까지 더해져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넥슨도 예상치를 훌쩍 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넷마블은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받았지만, 예상보다 컸던 마케팅비 지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면서 2분기에 이를 만회할 것이라 자신했다. 엔씨소프트와 넥슨도... 넷마블 "신작 실적 반영·마케팅비 감소…2분기 턴어라운드 가능"(종합) 1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낸 넷마블이 2분기에는 신작 영향과 마케팅비 감소로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3일 열린 1분기 경영실적설명회에서 "1분기에 국내·외 시장 마케팅에 비용이 과도하게 지출됐지만 2분기 이후부터는 줄어들 것"이라며 "3월에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등 신작들의 실적이 2분기에 온전... 넷마블, 1분기 영업익 40% 급감…"출시작 마케팅비 증가" 넷마블이 1분기에 신작 마케팅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약 40% 감소했다. 넷마블은 13일 연결기준 1분기 매출 5329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9.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5.9% 증가한 575억원이다. 넷마블 1분기 실적(단위: 억원). 자료/넷마블 1분기 매출 중 해외 비중은 71%(3777억원)를 ... 3N 1분기 실적 전망…엔씨·넷마블 '맑음', 넥슨 '흐림' 본격적인 1분기 실적주간을 앞두고 게임업계에서는 엔씨·넷마블과 넥슨이 상반된 성적표를 받을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엔씨와 넷마블은 신작 효과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반면 넥슨은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게임 노후화와 중국에서의 실적 부진으로 두자릿수 하락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할 전망이다. 3N(엔씨소프트·넷마... 넷마블, 11일부터 정상 출근체제로 전환 넷마블이 오는 11일부터 정상 출근 체제로 전환한다. 넷마블은 코로나19로 지난 2월27일부터 40여일 이상 재택근무를 시행한 후 4월20일부터는 주 3일 출근주 2일 재택근무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정상 출근 체제 전환 후에도 임신부, 37.5도 이상의 발열자와 인후통 등 유증상자는 계속 재택근무를 유지한다. 넷마블은 △코어타임 해제 및 자율 출퇴근시간 운영 △점심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