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출급락 자영업·특고·프리랜서에 150만원…'5부제 운영' 정부가 내달 1일부터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영세자영업자, 무급휴직 근로자에 생계비 15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공적마스크처럼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월~금 5부제로 진행한다. 고용노동부는 6월1일부터 오는 7월20일까지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긴급고용안정 지원금은... 서울 아파트값 9주 연속 하락, 낙폭 축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9주 연속 하락했다. 다만 양도소득세 및 보유세 절세 매물이 빠르게 소화되면서 낙폭은 전주대비 감소했다. 한국감정원이 28일 발표한 '2020년 5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값은 전주(-0.04%) 대비 0.02%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3월30일(-0.0... 고용부, 현대중공업 '안전관리 불량 사업장' 지정 정부가 현대중공업을 안전관리 불량 사업장으로 지정해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연이은 사망사고 발생으로 특별감독을 실시했음에도 감독 종료 다음날 사망자가 또 나온 데에 따른 조치다. 28일 고용노동부는 현대중공업을 안전관리가 매우 불량하다고 보고 특별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연이은 사망사고 발생으로 11~20일까지 특별감독을 받았다. 그러... 노사정, IT·SW 플랫폼 노동자 고용보험 적용 추진 노사정이 최대 30만명에 이르는 정보통신(IT)과 소프트웨어(SW) 기업의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해 처음으로 손을 맞잡았다. 합의문에는 종사자에 대한 사회보험 적용 방안 논의, 맞춤형 교육 과정 개설 등 지원방안이 담겼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대화기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디지털전환과 노동의 미래 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경사노위에서 'IT·SW 개발 분야에 대한 플... 수도권 공공분양 최대 5년 거주 의무 수도권 내 공공분양주택을 분양받은 사람은 최대 5년간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전매할 경우에는 공공주택사업자에게 환매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수도권 내 공공분양주택 거주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일부 공공분양주택에만 적용하던 거주의무 대상주택을 수도권의 모든 공공분양주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