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 중소기업 제품, 남미 시장 가면 대박” “콜롬비아 보고타 거리에 우리 중소기업 의류, 화장품, 쥬얼리 제품들을 파는 가게가 있다면 아마 대박이 날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계와의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국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를 다녀왔다는 박 시장은 현지의 뜨거운 케이팝 열기를 전했다... 수수료 2%로 확 낮춘 ‘박원순표 배달앱’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횡포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극심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수수료를 최대 2%까지 낮춘 배달앱을 내놓았다. 박원순 시장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10개 국내 배달 플랫폼사, 소상공인 단체와 제로페이 기반 ‘제로배달 유니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업체와 단체는 제로페이 인프라를 활용한 저렴한 수수료의 배달주문 서비스 확산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