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필수 근무시간대 없애고, 회의는 꼭 필요할 때만…코로나19로 바뀐 IT 기업 일상 코로나19가 IT 기업들의 일상을 바꿔놓았다. 기존에도 다른 업종에 비해 출퇴근 시간이 유연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자율적인 근무 체제를 더 강화하며 직원간 접촉을 최소화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 기업들은 필수 근무시간을 해제하거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직원들이 최대한 몰리지 않도록 하고 있다. 게임 기업들은 하루에 필수 근무시간대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대... 파우치 "미국, 코로나 1차 유행 단계에서 재확산" 미국이 코로나19 1차 유행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 프랜시스 콜린스 국립보건원(NIH) 원장과의 대담에서 최근 코로나19 급증 현상을 2차 유행이라고 규정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사진/뉴시스 뉴...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대웅제약은 만성 췌장염 및 위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호이스타정의 주성분인 '카모스타트'는 자체 생산해 시판 중인 의약품으로 개발 시 기간이 오래 걸리는 독성 등의 안전성 데이터를 인정받아 1상 시험 없이 곧바로 2상... 강남구, 집합금지 무시한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 13명 고발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가 확산되는데도 수천명 단위의 총회를 연 재개발 조합 지도부를 고발했다. 강남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집합금지행정명령 위반 혐의로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 조합장과 임원 등 13명을 6일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강남구가 지난달 1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금지명령을 통보했는데도 21일 삼성... 광주서 확진 판정 받은 60대 잠적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잠적했다. 7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광주 동구 용산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전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 85번 환자와 접촉해 역학조사 대상자에 포함됐고, 확진 판정 후 지역 118번으로 분류됐다. 이들의 감염 고리는 광주사랑교회로 추정된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