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카드사 혁신 DNA 발현될 것"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카드업계가 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여신금융협회 8일 김 회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2020년 여신금융세미나'에서 "신용카드는 그 태생부터 혁신적인 금융 시스템이며 혁신 DNA가 내제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카드업... 레버리지 완화된 카드사들 배당 낮출까 카드사들이 레버리지 규제 완화와 함께 금융당국이 주문한 배당 축소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올 하반기 카드사의 레버리지 배율이 8배로 완화되지만 순이익의 30% 배당 시에는 7배로 제한된다. 사진은 카드가 놓여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카드사의 자산 성장과 신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레버리지 한도를 기존 6배에서 8배로 완화하는 내용... 카드사 데이터거래 시장도 빈익빈 부익부 금융데이터거래소가 출범한지 두 달이 지났지만, 중소 카드사들의 거래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수가 적어 활용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공을 통한 차별화된 데이터 제공으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소 카드사의 데이터거래 참여가 더딘 상황이다. 사진은 여러 신용카드가 쌓여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5일 금융보안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공식 출... 과도한 배당 시…카드사 레버리지 확대 7배로 제한 카드사의 대출 레버리지 배율이 내달부터 6배에서 8배로 확대된다. 다만 직전 1년간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배당으로 사용하면 레버리지 배율이 7배로 제한된다. 레버리지 배율은 자기자본 대비 총자산의 한도를 말한다. 내달부터 카드사 레버리지 배율이 6배에서 8배로 확대된다. 사진은 신용카드가 쌓여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2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여... 만기 재연장 추진에 2금융권 비상 금융당국이 지난 4월부터 시행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가이드라인'에 적용되는 대출의 상환 기한 재연장을 검토하면서 제2금융권은 연체율 관리에 분주해졌다. 취약 차주에 대한 리스크 부담이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대출을 줄일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당국이 '소상공인 대출원금 상환 만기 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의 재연장을 검토하면서 제2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