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당 의원 10명 중 4명 다주택자" 21대 국회에 입성한 미래통합당 의원 10명 중 4명은 2주택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로 조사됐다. 부동산 평균 재산은 대략 21억원으로, 국민 평균의 7배에 달했다. 특히 의원들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보유한 주택 대부분은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돼 있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28일 올해 3월 통합당 의원들이 21대 총선에서 후보 등록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내... '박지원 불가론' 내세운 통합, 학력위조·정치자금 총공세 미래통합당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불가론을 앞세우며 학력위조·대북송금 의혹을 거듭 추궁했다. 다만 박 후보자는 통합당이 제기한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힘겨루기를 이어갔다. 27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진행 된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통합당은 자료 제출을 지적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정보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하태경 통합... 추미애 "임대차 2+2년에 5% 범위 내 지자체 결정"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7일 계약갱신청구권과 관련해 "법무부는 계약기간을 2+2년(1회 연장)으로 하고 갱신시 인상률을 5% 범위 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계약갱신청구권 적용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묻는 김진애 열리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신규 계약자에 적용할... 김태년 "외국인 부동산 투기 우려, 대책 마련할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외국인의 투기성 부동산 매입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대책 마련을 예고했다. 27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함께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해외 사례를 참고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의 부동산 세재는 내국인과 외국인에 큰 차이가 없는데 싱가포르, 캐나다, 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