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계장관회의 연 정세균 "의료공백 대비…대화의 장 나와라” 전공의 집단휴진이 강행되면서 정부도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는 등 의료공백을 우려한 대비에 돌입했다. 특히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화의 장’이라는 표현으로 소통을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정세균 총리는 7일 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한 부처별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 정 총리 "많은 나라 봉쇄조치 완화 후 재유행 중…방역협조 당부" “우리의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선별진료가 국제표준화의 첫 관문을 넘어 오는 11월부터 국제표준이 된다. 최근에는 많은 나라들이 봉쇄조치를 완화한 이후 재유행 상황을 겪고 있어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드라이브스루의 국제표준화와 방역관리에 ... 정세균 총리 "의료공백 걱정 매우 커…의료계와 소통할 것" “오늘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날이다. 정부도 열린 자세로 의료계와 소통하겠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의료계의 집단행동 자제와 소통 해결을 거듭 당부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실, 중환자실 등에서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매우 크다”고 ... (대한민국 할퀸 역대급 장마)44일의 비…잠겨버린 대한민국 6월 이후 44일의 장마로 전국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다. 6일까지 전국에서 37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여의도 면적의 28배가 넘는 농경지도 파괴됐다. 정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한 가운데 이르면 7일 대상이 선포될 전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기상청에 따르면 6월13일 제주와 부산, 전북 일대... (대한민국 할퀸 역대급 장마)경기·충청 물폭탄…이재민 84% 몰려 지난 1일부터 엿새 동안 전국을 할퀸 수마는 중부지방에 특히 큰 타격을 입혔다. 6일 기준으로 일주일간 전국에서 발생한 이재민 1253세대 2161명 중 충청도에서만 절반이 넘는 785세대 1392명이 몰렸다. 서울과 경기도에서도 306세대 433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특히 팔당·청평·소양강·충주댐 등 한강수계의 주요 댐의 저수율이 80%를 초과, 호우경보에 이어 홍수주의보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