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국내 최초 통합교육팀 신설 서울시교육청이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어우러져 교육받는 통합교육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만들었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 전국 최초로 통합교육팀을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내 특수교육 대상 총 1만2911명 중 64.9%인 8376명이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아 신규 조직의 중요성이 대두됐다는 설명이다. 단위학교의 통합교육 실행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 '채식 도시' 돼가는 서울…학생·성인 프로그램 본격 운영 코로나19 등 환경 악재가 빈발하면서 서울 공공부문의 채식 보급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채식선택제 시범학교 조성을 1년 앞당기기로 결정했고, 서울시는 성인을 대상으로 채식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정치권에서는 공공급식에 1주일에 한번꼴로 '채식의 날'을 운영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022년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시행 계... 유은혜 부총리 "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전제하고 준비할 것"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염두에 둔 상태에서 학교 현장 방역 준비를 할 뜻을 밝혔다. 더 나아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수도권 교육감들은 3단계를 실시하지 않더라도 전면 원격수업 등 3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촉구했다. 유 부총리는 2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 방역인력 지원 등 수도권 학교방역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 부... (코로나 2차 대유행 비상)서울 유치원 50여곳 폐원…실직 200명 이상 서울 지역 사립유치원에서는 '줄폐원'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이미 10곳 중 1곳 꼴로 없어져 폐쇄 요건이 강화됐지만 정리하려는 원장들이 속출하고 있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사립유치원은 지난해 579곳이었다가 약 525곳으로 줄어들었다. 50여곳이 문을 받으면서 발생한 실직 교사는 200명 이상이다. 유치원들은 수업료가 급감하지만 인... 서울교육청, 제2회 검정고시 실시…별도 고사장 마련 서울에서 올해 2번째 검정고시가 내일 진행된다. 코로나19 유증상자 응시자를 위해 모든 고사장에 별도 고사실을 설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오는 22일 서울 시내 고사장 12곳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합격 여부는 다음달 11일 나온다. 응시 인원은 초졸 346명, 중졸 1083명, 고졸 4362명 등 총 5791명이 응시하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