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0년된 무허가 판자창고 걷고싶은 지역명소 재탄생 서울역 뒷편에 50년 넘게 자리했던 무허가 판자건물과 창고가 재생사업을 거쳐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중림창고로 재탄생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11월 문을 연 중림창고는 중림시장 등 일대를 다양한 동선과 공간으로 연결하며 살아있는 골목길로 재탄생시킨 점을 인정받아 최근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서울시 건축상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림창고는 중... 종로구, '세종마을' 지키는 도시재생 사업 공모 서울 종로구가 세종대왕의 탄생지인 경복궁 서쪽 구역의 역사 흔적과 주거지를 모두 지키는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과 생활인구 등의 아이디어를 빌린다. 종로구는 지난해 11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경복궁서측(상촌)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경복궁 서측 지역은 수계를 따라 형성된 조선 시대 도... 천호 도시재생, SOC까지 주택도시기금 수혜 행복주택과 생활SOC를 조성하는 서울 강동구 천호 도시재생 정책이 사업비 11억을 절감하고 추진 기간도 단축되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HUG기금지원형’ 1호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천호 도시재생 인정사업' 지정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도시재생활성화를... ‘창작허브’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개관 서울 마포구는 창업 초기 출판사와 스타트업, 1인 창작자 등 출판 분야 종사자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플랫폼P)를 홍대입구역 복합역사 내 코-스테이션(CO-STATION)에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플랫폼P)는 책을 만드는 창작자와 첫 발걸음을 내딛는 출판사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가 홍대입구역 복합역사 내 코-스테이션(CO-... 저층주거지 리모델링 쉬워진다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재건축·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저층주거지 리모델링을 활성화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시재생지역의 경우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으나 도로여건 등이 열악하여 건축행위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그간 서울시는 도시재생지역내 저층주택지의 리모델링을 유도하고자 다수의 리모델링활성화구역을 지정해 왔다.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