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113명, 14일째 100명대(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3일(195명)부터 14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2504명으로 전날 대비 113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발생은 105명, 해외유입은 8명이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49... 코로나19 신규확진 113명, 지역발생 105명·해외유입 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13명, 지역발생 105명·해외유입 8명 지난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병원·교회·건강식품 설명회 동시다발 확산 코로나19 신규확진 감소세와 달리 세브란스병원 관련 등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발적 감염이 연일 거듭되고 있다. 특히 2차 대유행의 장기화로 60세 이상 고령의 위중·중증 환자 사망이 늘어나는 추세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만2391명으로 전날보다 106명 늘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3일... 다음달 11일까지 전면 등교 없을 전망 교육부는 추석 연휴를 전후한 코로나19 확산세를 우려해 최소한 다음달 연휴까지는 전면 등교를 시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수도권 부분등교 재개에 관한 브리핑 질의응답에서 "방역당국과 교육부와 협의해서 특별한 경우에 지역에 따라 (밀집도) 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 3분의2까지 유지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며 "전면등교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