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이달 코로나19 중환자 전담병상 100개 지정" 정부가 이달 중 코로나19 중환자를 전담 치료할 100개 병상을 추가 확보한다. 또 내년 3월 말까지 400여 개의 추가 병상을 확충해 감염병 재유행에 대비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중환자 치료를 위해 수도권 16개 병원의 64병상을 지정 완료했고, 이달 말까지 총 100병... 종로구, 자체 발주 공사장·스쿨존 안전 점검 서울 종로구가 자체 발주 공사현장의 안전 현황과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과 주변부도 돌아본다. 종로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연계해 오는 29일까지 자체 발주한 공사현장 72곳의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사항은 위험성평가 운영, 재해예방대책 등 협의체 회의 시행 등 안전활동 및 현장관리 제반이다. 또 코로... 화이자 백신 부작용에도 연구 계속…안전성 우려 또 도마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최종 3상 임상시험 도중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부작용이 발생했다. 화이자 측은 안전성을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며 연구 강행의지를 보였지만 백신 안전성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심각한 부작용으로 연구중단 조치까지 내린 영국 아스트라제네카는 일주일도 안돼 임상시험을 다시 재개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코로나19 신규확진 113명, 14일째 100명대(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3일(195명)부터 14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2504명으로 전날 대비 113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발생은 105명, 해외유입은 8명이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49... 코로나19 신규확진 113명, 지역발생 105명·해외유입 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13명, 지역발생 105명·해외유입 8명 지난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