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2조 새희망자금, 소상공인 재기 마중물 되나…'부족하다' 목소리도 여전 정부가 오는 28일부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새희망자금 지급을 시작한다.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한다는 전제에서다. 하지만 소상공인들 사이에선 이마저도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정부에 따르면 새희망자금은 코로나19 재확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만~200만원 수준... 화관법 적용 중기 10곳 중 8곳 "취급시설 정기검사 유예기간 연장 필요"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적용 대상 중소제조기업 10곳 중 8곳은 취급시설 정기검사 유예기간 연장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9월8일부터 11일까지 화관법 적용 대상 중소제조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화관법 취급시설 정기검사 유예기간 종료에 따른 실태조사'에 따르면 80.3%가 취급시설 정기검사 유예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필... 중소기업 67.6% "추석 자금사정 어려워" 추석 연휴를 앞둔 중소기업계의 자금 사정이 여전히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10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에 따르면 응답 중소기업 중 67.6%가 자금사정 곤란을 호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추석자금 사정 곤란 업체 비중 55.0%보다 12.6%p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피해와 임... 서초구, 동선 공개된 업체에 100만원 지급 서울 서초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동선 공개가 돼버린 업체에 100만원을 준다. 서초구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및 동선 공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업체에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역학조사 후 확진자 동선이 공개되면서,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에 곧바로 방역조치를 했는데도 동선 공개와 함께 상호명이 공개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영업이... 홍남기 "전통시장 e배달 육성…4차 추경도 간곡히 요청"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까지 전통시장 500곳에 온라인 배달체계를 구축한다. 또 경영난을 겪는 중소 화학물질 취급시설과 관련해서는 정기검사 유예를 올해 말까지 3개월 연장한다. 특히 경기회복 모멘텀을 위해서는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통해 마련한 총 12조원 규모의 지원금 집행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