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OTT 협의회' 구성…과기부·문체부 등 참여 정부는 지난 10일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주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간사),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7개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1차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 범부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지난 6월 발표한 발전방안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기업 지원을 위한 현안 등을 논의했다. 발전방안에 포함된 플랫폼, 콘텐... CP "전면 재검토" vs ISP "입법 취지 적합" 부가통신사업자 중 콘텐츠 제작자(CP)인 네이버와 카카오 등은 정부가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의무 규제를 부과한 것과 관련해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반면 인터넷제공사업자(ISP)인 통신사들은 입법 취지에 적합한 시행령이라고 평가했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하 개정안)에는 부가통신사업자들이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의무적... OTT음대협, 음저협에 음악사용료 지급…"현행 징수규정 기준"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는 현행 징수규정에 따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음악저작물 사용료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OTT음대협은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제24조 방송물 재전송서비스 규정에 따라 음악사용료를 산정했다. 사용료 지급은 음저협에 계좌 입금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OTT음대협에 참여한 기업들은 이러한 기준에 따라 음악 사용료를 지급했거나... (ICT라이프)카톡으로 드라마가 들어왔다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스타의 일상·드라마·주식 투자 경험담.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M이 지난 1일 선보인 카카오TV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기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확연히 달랐다. 우선 가장 큰 차이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일상에서 흔히 쓰는 앱인 카카오톡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카카오톡의 #(샵)탭을 선택하면 나오는 메뉴 중 코로나19, 뉴스 다음에 카카...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크롬서 한 번에…구글, 동영상 포털 '카레이도 스코프' 시험 구글이 자사의 웹브라우저 크롬에서 여러개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볼 수 있는 기능을 시험 중이다. 이 기능이 정식으로 크롬에 탑재돼 일반에 공개되면 OTT 포털의 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1일 IT 전문 외신과 개발자 커뮤니티에 따르면 구글은 '카레이도 스코프'라는 이름을 붙인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이 기능은 각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들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