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버닝썬 연루' 전 큐브스 대표 징역 3년 선고 이른바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에게 수사 무마 대가로 주식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정모 전 녹원씨엔아이(전 큐브스)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윤 총경이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는 다른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재판장 권성수·김선희·임정엽)는 15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대표에게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