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38명, 국내발생 23명·해외유입 15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38명, 국내발생 23명·해외유입 15명지난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 및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직장인 10명 중 6명 "월급 다써버려 '월급고개' 넘는 중" 직장인 과반이 월급을 모두 써버려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월급고개’를 겪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더 많은 경제적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176명에게 ‘월급고개를 겪는지 여부’ 등을 설문해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61%가 겪는다고 답했다. 이들이 월급고개를 겪는 이유로는 ‘월급이 적어서’(64.7%, 복수응답)... 한러정상, 수교 30주년 통화…푸틴 "러시아산 백신맞고 한국 갈 것"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수교 30주년 축하 및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푸틴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방한 초청에 "직접 러시아산 백신을 맞고 가겠다"고 화답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푸틴 대통령과 오후4시30분부터 ... 인구 대이동 추석 '재확산 기폭제', 비대면 추석 쇠기 '절실' ‘민족대이동’이 이뤄지는 최대 명절 추석 연휴기간 정부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동 자제를 요청하고 있지만 모임을 100% 차단하기 힘든 만큼 코로나19 재확산 중대 기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광복절 집회후 확산세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진정되고 있는 국면에서 자칫 추석 연휴기간의 접촉이 재확산 기폭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만큼은 '비대면'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