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레터 제485호] 대관식 치르는 해리스, 트럼프 잡을까
이재명 제안, 한동훈 환영…여야 대표 회담 가시화
“네타냐후 조건 추가 때문에”…하마스, 새 휴전 중재안 거부
젤렌스키 “완충지대 조성”…러 본토 급습 이유 언급
경기 초1 학부모, 늘봄학교 운영 만족
국민 74.14% ‘전기차 지하주차장 주차 금지 찬성’
입력 : 2024-08-20 06:00:00 수정 : 2024-08-29 11:01:48
토마토Pick!
 
브리핑10
 
제 485호
2024. 8.20(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대관식 치르는 해리스, 트럼프 잡을까
2. “네타냐후 조건 추가 때문에”…하마스, 새 휴전 중재안 거부
3. 경기 초1 학부모, 늘봄학교 운영 만족
 
토마토Pick!
 
19일(현지시각) 미국 민주당에서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에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후보 사퇴 선언 이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독주 체제였습니다. 이번 전당대회 역시 사실상 해리스 부통령을 위한 대관식으로 진행되는 양상입니다. 그렇다면 대관식을 치르는 해리스 부통령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리고 왜 그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항마로 떠올랐을까요? 토마토Pick이 민주당의 새 주자, 해리스 부통령을 조명했습니다.

바이든의 오른팔
대권주자로 떠오르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2020년 미 대선에 출마를 선언했으나 이내 기권, 바이든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그의 파트너로서 미국의 국정 전반을 진두지휘했는데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대응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 그 외 각종 경제정책을 도맡았습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상황에 어긋나는 말을 하는 등 토론회에서 잇단 실수를 하고 이후 지지율 폭락으로 인해 사퇴한 직후 출마를 선언, 일약 민주당의 실질적 대선주자로 발돋움했습니다.

해리스로 대동단결
전현직 대통령도 가세
사실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설이 돌 때부터 잠재적 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됐지만, 그의 출마 후 당선을 유력하게 보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외부적으로는 ‘트럼프 대세론’이 커졌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미셸 오바마 여사의 출마가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미셸은 불출마를 선언했고, 민주당 출신의 조 바이든,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등 전현직 대통령들이 해리스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까지 지지를 표하자 민주당 의원들도 해리스 부통령 아래 일치단결했습니다. 민주당의 당론이 해리스 부통령으로 통일된 것입니다.
   -조 바이든 :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서 내 의무를 다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 2020년 민주당 후보로서 제가 내린 첫 번째 결정은 해리스를 부통령으로 선택하는 것이었고, 그것은 제가 내린 최고의 결정이다. 해리스가 후보가 되는 것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버락 오바마 : "당신을 지지하게 돼서 자랑스럽다. 미셸과 내가 당신이 선거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하려고 전화했다."
   -빌 클린턴 : "해리스를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
   -낸시 펠로시 : "그녀가 11월 대선에서 우리를 승리로 이끌 것을 전적으로 확신한다."

검사 출신 부통령
트럼프 대항마로
“저는 트럼프 같은 유형을 잘 압니다(I know Trump's type)”. 해리스 부통령이 곧잘 하는 말인데요. 이는 과거 검사 출신 이력을 강조함과 동시에 공화당 대선주자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각종 추문들을 저격한 말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해리스 부통령은 여러 방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상극인 인물인데요.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와 민주당의 내홍 수습, 그리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각종 실언 및 재판으로 3~4주 사이에 양측의 지지율은 엇비슷해졌습니다. 상당수 여론조사에서는 오히려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앞선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다수가 오차범위 이내의 차이이기는 하나,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이던 시절 오차범위 이상의 차이로 민주당 후보가 열세였던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추격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책도, 이념도…
트럼프와 정반대
해리스 부총리는 여러 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상극이었습니다. 흑인 여성과 백인 남성이라는 점에서 그랬고 진보와 보수라는 점에서 그랬습니다. 이러한 큰 차이는 정책 등 여러 방면에서 드러났습니다.
△대북정책
   -트럼프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 과거 정상회담을 가진 점을 들어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자신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방위비 인상을 수차례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해리스 : 해리스 부통령은 대북정책 전반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하면서도 우리나라, 일본과의 협력을 통한 확장억제가 대표적입니다.
△연방준비제도(Fed)
   -트럼프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앙은행의 독립을 보장하는 기존의 관행을 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대통령의 개입을 시사한 것입니다.
   -해리스 : 해리스 부통령은 오히려 독립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연준 결정에 절대로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낙태권
   -트럼프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낙태권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과거에는 낙태 문제에 날 선 비판을 했으나 여성 유권자로부터 지지세가 하락하면서 최근에는 말을 아끼는 양상입니다.
   -해리스 : 해리스 부통령은 낙태권 복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세금
   -트럼프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 계층에 감세를 공약했습니다. 감세 정책은 과거 대통령 시절에서부터 추진해온 일 중 하나입니다.
   -해리스 : 해리스 부통령은 부자 증세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해온 일이기도 합니다.
△난민 문제
   -트럼프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장벽을 건설할 정도로 난민 문제에 부정적입니다. 바이든 대통령과의 TV토론에서도 바이든 정부의 국경 개방이 죄수와 테러리스트의 유입을 초래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해리스 : 해리스 부통령 측은 이민 문제와 범죄를 분리해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민 문제에 대해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트럼프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비용 지원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아울러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전쟁을 끝낼 것이라 장담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포기하도록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해리스 : 해리스 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대한 지원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도 이전부터 미국이 힘을 보태야 한다는 의견을 견지했습니다.

해리스, 상승세 이어 갈까
트럼프, 다시 뒤집을까
트럼프 대세론은 해리스 부통령의 등장과 함께 쏙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돌출행동이 심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광폭 행보에 대한 반작용으로 상승세를 얻고 있지만, 해리스 부통령과 민주당에 놓인 현안들이 사라진 것은 아니니까요. 대표적으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자전쟁이 있습니다. 미국, 정확히는 바이든 정부가 중재에 나서고 있지만 가시적인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200여곳 이상의 팔레스타인 단체가 전당대회에 맞춰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대관식이 피로 물들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실정이죠. 더구나 바이든 대통령을 낙마시킨 TV토론회도 아직 2회나 남았습니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남은 3회(대통령 후보 2회, 부통령 후보 1회) 외에 추가 토론을 제안했지만 해리스 부통령 측이 거부한 바 있습니다. 과연 해리스 부통령이 위기를 뛰어넘고 상승세를 이어갈까요? 아니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두 번째 반전드라마를 써낼까요? 11월 선거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고, 예상치 못한 변수는 더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브리핑10

‘김 여사 명품백’ 의혹
검 수사심의위 소집 불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과 관련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신청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이 불발됐습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지난주 부의심의위원회를 열지 않고 절차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다만 이원석 검찰총장의 직권으로 수심의를 소집할 가능성은 남은 상황입니다. 검찰 수사심의위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쏠리는 사건의 수사 계속 여부, 공소 제기 또는 불기소 처분 여부,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심의하는 기구입니다.☞관련기사

이재명 제안, 한동훈 환영
여야 대표 회담 가시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의 회담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18일 연임 확정 후 영수회담과 함께 여야 대표 회담을 제안했는데요. 이에 대해 19일 한동훈 대표가 “대단히 환영한다”고 응했습니다. 또 이 대표도 “국민 삶에 보탬이 되는 정책이라면 모든 것을 열어두고 정부·여당과 협의해 나가겠다”며 협의를 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생과 정치현안을 둘러싼 논의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관련기사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힘 얻어’
한국 핵무장론 주시하는 미 언론
미국 유력 언론사인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각) 우리나라에서 자체 핵무장론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한미동맹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우려에 일부 한국인들이 핵을 원하기 시작했다는 건데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도 한몫했는데요. 다만 NYT는 미국과의 동맹을 훼손할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 등을 감안할 때 자체 핵무장론이 현실화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관련기사

“네타냐후 조건 추가 때문에”
하마스, 새 휴전 중재안 거부
하마스가 미국 등이 제시한 새 휴전 중재안을 거부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18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이견은 해소되지 않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더 많은 조건을 추가해 (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지난달 내놓은 휴전안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미국, 이집트, 카타르와 15~16일 휴전 협상을 진행했으며 여기서 제기된 휴전안은 중재국을 통해 하마스에 전달됐습니다.☞관련기사

젤렌스키 “완충지대 조성”
러 본토 급습 이유 언급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 것은 적의 추가 공격 차단을 위한 완충지대 조성을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밤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크라이나군이 좋은, 그리고 필요로했던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이번 쿠르스크 급습으로 러시아의 마을 수십 개를 장악했는데요.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러시아 본토 공격으로 평가받습니다.☞관련기사

“한국에 볼 거 없다”
태국 여행업협회 부회장 사과
한국에 볼 게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태국여행업협회 부회장이 우리나라 정부의 문제 제기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지난 11일  닛케이 아시아는 '밴 코리아(한국 금지) 운동으로 중국, 일본으로 떠나는 태국 관광객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태국여행업협회(TTAA) 유타차이 순똔라타나벗 부회장은 우리나라가 관광명소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본, 중국이 더 낫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문제 제기를 하자 TTAA는 짤른 왕아나논 회장 명의로 “협회 입장이 아닌 일부 관계자의 개인적 발언으로 오해와 심려를 끼쳤다”고 사과했습니다.☞관련기사

경기 초1 학부모
늘봄학교 운영 만족
경기도 초1 학부모 10명 중 9명은 상반기 늘봄학교 운영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7월8일부터 16일까지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만족도 조사결과를 19일 공개했는데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의 종합만족도는 89.5%로 3월 적응기간 종합만족도 85.1% 대비 4.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부모들은 특히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효과로 자녀 학교적응(91.8%), 학부모 돌봄 부담 감소(92.8%) 등을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3월 3주간 적응기간 이후 실시한 두 번째 조사로 대상자 2만2336명 중 6281명이 참여했습니다.☞관련기사

전세보증 사고
7월 들어 다시 증가세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가 올해 들어서만 3조원 규모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3조818억원, 사고 건수는 1만4천250건이었습니다. 월별 보증사고 액수는 2월 6489억원을 정점으로 4개월 연속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6월 3366억원에서 7월에 4227억원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세입자의 전세금 반환을 요청받은 HUG가 올해 상반기 내어준 돈(대위변제액)은 2조417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위변제액 1조6506억원보다 46.5% 늘었습니다.☞관련기사

'코로나19 백신 28% 폐기
국내에 도입된 코로나19 백신 중 30% 정도가 폐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9일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받은 '코로나19 백신 활용 및 폐기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 8월까지 국내에 도입된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2억1679만 회분이었는데요. 이 중 28.6%에 달하는 6197만 회분은 폐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6197만 회분에 이르는 백신이 폐기된 사유로는 유효기간 경과가 6160만 회분으로 가장 많았고, 접종 종료에 따른 미활용이 29만 회분, 백신 온도 일탈이나 백신 용기 파손 등이 각각 4만 회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관련기사

국민 74.14% ‘전기차 지하주차장 주차 금지 찬성’
이는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조사한 결과인데요. 25.86%는 주차 금지에 반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지하주차장 주차 금지에 찬성한 이유로는 ‘지하주차장에서 화재 발생시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기에’가 73.48%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전기차 화재 사고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기에’ 15%, ‘소수의 권리를 위해 다수의 안전을 무시할 수 없기에’ 10.45%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타’는 1.07%입니다. 주차 금지에 반대한 이유로는 ‘화재 피해를 키운 건 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 문제였기에’ 41.87%, ‘특정 차종의 접근을 막는 건 재산권 침해’ 41.11%, ‘완속 충전기 보급 확대 등 화재 예방책이 존재하기에’ 13%였습니다. ‘기타’는 4.02%입니다.☞관련기사
 
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좋은 뉴스를 골라내어 소개해드립니다.

마크롱도 “프랑스의 기념비적 존재”
‘세기의 미남’ 알랭 들롱 추모 물결
세기의 미남 배우로 오랫동안 이름을 떨친 프랑스의 전설적 배우 알랭 들롱(88)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면서 추모 물결이 잇따랐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그는 스타 그 이상이었다. 프랑스의 기념비적 존재”라며 추켜세웠습니다. 프랑스 영화 제작자 알랭 테르지앙은 “프랑스 영화사의 한 페이지가 넘어갔다”고 했으며, 그 외에도 질 자코브 전 칸영화제 조직위원장, 알베르토 바르베라 전 베니스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애도를 표했습니다.☞관련기사
 
뉴스북
읽을만한 칼럼을 소개해드립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로 연결됩니다.

기재부 전성시대
불운이 행운으로 바뀌는 순간
멀어지는 전기차
 
안녕하십니까? 여론조사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입니다.
 
저희는 뉴스토마토의 의뢰로 우리나라 주요 현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짧은 조사이오니 바쁘시더라도 설문에 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패널 가입 후 조사에 응해주시면 1,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드립니다.☞설문참여
이슈와 동향    

대한민국을 들썩이는 온갖 이슈들, 하루하루 따라가기 벅차시죠? 우리 사회 '핵심 이슈'들과 ‘키맨’ 혹은 '핵관'(핵심관계자)들의 발언과 움직임을 토마토레터가 매일 아침 요약/정리해드립니다.

토마토레터의 주간전망
1. 이재명 첫날…민주당, 대여 공세 시동
2. ‘윤-한-이’ 각자도생…정치권 3자 구도
 
TOMATO LETTER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안정훈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