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산업 > 통신 케이블 1위 사업자 LG헬로비전의 변신…커머스에 이어 교육DX로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LG헬로비전(037560)이 신사업을 확대하며 로컬 크리에이터로 도약에 나섭니다. 2021년 커머스 사업에 발을 들인 데 이어 올해는 교육 디지털전환(DX)을 대표 신사업으로 꾸렸습니다. 커머스 사업이 케이블TV의 접점 확대 역할을 했다면, 교육 DX 사업은 B2G로 매출 기반을 넓힌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LG헬로비전은 인구수 감소에도 교육과 관련된... (현장+)맞춤형 교실로 공간 패러다임 바꾼다 학교에서 제공된 수업만 받을 수 있었던 섬 학교 학생이 디지털 교실인 링스쿨에서 융합과학을 수강합니다. 섬에서도 육지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받으면서 발표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영향인데요. 내년부터 대학처럼 원하는 과목을 택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면 공간을 초월한 수업이 더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에서 ... 체계 구축한 스테이지엑스, 50%가 기술 관련 조직 제4이동통신 사업자로 진출을 위해 정부로부터 재무적 능력에 대해 검증을 받고 있는 스테이지엑스가 조직체계를 발표했습니다. 6본부·1센터·1협의회로 구성됐는데요. 이중 50%가 기술관련 조직으로 꾸려졌습니다. 스테이지엑스는 3일 네트워크 본부, 서비스플랫폼본부, 디바이스본부, 마케팅본부, 사업조정본부, 정책협력본부, 기술전략센터, 기술협의회로 등 총 6개 본부와 1개 ... [IB토마토](Deal모니터)LG유플, 4개월 만에 회사채 시장 노크…3000억 '조달' LG유플러스(032640)가 3000억원의 대형 회사채 발행을 통해 채무상환 자금을 모집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에 이어 4개월만에 회사채 시장을 찾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년간 3건의 회사채 발행에서 수요예측 결과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자금 증액에 성공한 바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의 회사채 등급은 AA등급으로 우수한 편인데다 동일 등급의 회사채 모집 ... 디지코 지우는 KT 김영섭, 물류사업 지분 팔고 법인은 청산 김영섭 KT 대표가 부실 계열사 정리를 통해 사업 효율화 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전임 대표가 추진하던 디지털플랫폼기업(디지코) 축 중 하나였던 디지털물류 관련 사업이 이번 상반기에 정리됐는데요. 추후 김 대표가 정리대상으로 언급한 부실 해외 자회사를 중심으로 조직 효율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31일 KT(030200)에 따르면 이 회사는 롤랩 지분을 처...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