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공동체 정부 유화책 무용지물…의대교수 사직 '정점' 정부가 뒤늦게 유화책을 꺼내들었지만, 성난 의대 교수들의 사직 행렬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및 의대 교수들을 향해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의대 2000명 증원'의 변화 없이는 의정 간 합의점 도출은 어려워 보입니다. 전국서 의대 교수 '줄사직'…의대생은 '집단휴학' 28일 정부 및 주요지역 각 의대 교수 비대위 등에 따르면,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 “총선 후보, 평균 재산 24.4억, 전과 32%“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의 평균 재산이 24억40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과자 비율도 10명 중 3명꼴인 32%에 달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총선 후보자 총 952명(지역 699명·비례 253명)을 대상으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라온 후보자 전과·재산 내역을 분석해 28일 발표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회원들이 28일 ... 서울 시내버스 파업…출근길 혼란 서울 시내버스가 파업으로 98%가 운행을 멈추면서 출근길 혼잡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2시20분쯤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노사는 전날 오후 3시쯤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었으며 11시간이 넘는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양측은 조정 기한인 이날 오전 0...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