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국제 곡물가 급등으로 사료값 인상 역시 우려되는 가운데, 축산업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료값이 인상되면 육류가격의 인상 역시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6일 9시21분 현재 육류업계 관련 종목은 전거래일 보다 0.22% 오름세다. 특히 하림(024660)은 10원(0.31%) 오른 3220원, 동우(088910)는 15원(0.37%) 오른 4065원, 마니커(027740)는 5원(0.50%) 오른 1015원을 기록 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몇 개월 안에 육류 가격이 15%가량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혜실 김혜실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하림, 396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애그플레이션 우려 지나치다"-이트레이드證 (종목Plus)CJ제일제당 반등세..애그플레이션 우려 진정 하림, 2Q 영업익 167억..전년比 14%↓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제한..밀價 상승 불가피(?)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