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지혜 기자]신한EZ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순손실은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보다는 65% 감소했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1분기 자산총계는 2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3% 증가했습니다. 반면 자본총계는 전년 동기 대비 5.74% 줄어든 1282억원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분기 2.92% 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1분기 4.56%의 손실보다는 36% 가량 개선됐습니다.
신한EZ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당기순손실 9억원과 동일한 수치다. 사진은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지주 사옥. (사진=신한금융지주)
윤지혜 기자 gihea020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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